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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에 "사과 전하고 원만히 합의"

2023.12.12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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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에 "사과 전하고 원만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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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한복 디자인 도용 의혹 논란에 대해 "원만히 합의 됐다"라고 밝혔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 관계자는 오늘(12일) YTN에 "한복 디자인 업체에 사과를 전했으며 원만히 합의 됐다"라고 전했다.

해당 업체 또한 공식 채널에 "드라마 관계자로부터 정중한 사과와 함께 출처 표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열녀박씨'는 19세기 여성 박연우(이세영 분)가 21세기로 타임슬립해 재벌 3세 강태하(배인혁 분)과 계약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6회에서 박연우가 객원 디자이너로서 한복 디자인을 발표하고 호평을 얻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이 과정에서 해당 업체의 한복 디자인이 스케치 소품으로 활용됐다.


방송 후 한 생활 한복 업체가 "'열녀박씨'에서 무단 사용하신 의상들"이라며 의상 디자인이 무단으로 사용된 사실을 알려 관심이 쏠렸다. 업체 디자이너 또한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내 컬렉션 의상이 드라마에 등장. 내 디자인이잖아?"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 =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방송 화면]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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