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3년 만에 4억이 58억으로…주지훈, '대박' 난 이유

2023.12.07 오후 04:50
AD
배우 주지훈 씨가 소속사 합병으로 인해 50억 원이 넘는 투자 수익을 얻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코스닥 상장사 블리츠웨이는 연예기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엔터테인먼트)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에이치앤드의 최대주주인 주지훈 씨의 투자 수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합병 비율은 블리츠웨이가 1, 에이치앤드가 약 6.48로 결정됐습니다. 에이치앤드엔터 1주당 블리츠웨이 주식 약 6.5주를 새로 발행해 나눠주는 방식인데요.

두 회사가 합쳐지면 주지훈 씨는 블리츠웨이의 지분 5.81%를 갖게 됩니다. 합병 가액으로 계산하면 약 58억 원 규모인데요.

에이치앤드의 지분 35%를 보유한 주지훈 씨가 2020년 소속사 설립 당시 투자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은 4억 원입니다. 이에 그가 소속사 흡수합병으로 얻게될 수익은 약 54억 원이 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YTN 육지혜 (yjh7834@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