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재 손은서 배우는 결혼 준비와 차기작 검토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손은서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은서 씨는 2008년 영화 '허밍', OCN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영화 '여고괴담5',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 '봄이 오나 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SBS 드라마 '법쩐',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원석 대표는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했으며, 영화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와 더불어 글로벌 인기를 누린 디즈니+ '카지노'를 제작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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