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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뭔 일이 터졌구나 싶었다"…'외설 논란' 직접 언급

2023.09.05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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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뭔 일이 터졌구나 싶었다"…'외설 논란'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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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 씨가 이른바 외설 논란 당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화사 씨는 지난 4일 가수 성시경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성시경의 만날텐데 l 화사 첫 게스트 신고식 제대로 치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오는 6일 발매하는 신곡을 소개하는 한편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날 화사 씨는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라는, 단순하면서도 묵직한 그런 메시지인 것 같다. 제가 그렇게 느꼈다"고 신곡에 대해 소개한 뒤 "제가 이 곡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제가 좀 한동안 시끄러웠었잖아요. 외설 논란으로"라고 덧붙였다.

최근 불거진 외설 논란에 대해 직접 먼저 말을 꺼낸 것. 화사 씨는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고, 당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이 영상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이른바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화사 씨는 "마마무 미주 투어를 갔는데 미국에 딱 도착한 날 메시지가 많이 왔다. 뭔 일이 터졌구나 싶었다. 제가 공연 무대에서 그게 논란이 되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 악플 수위가 진짜 좀 너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그는 "뉴욕 공연을 딱 끝내자마자 눈물이 터지더라"라며 "올 한해 제일 크게 운 게 전 그거였던 것 같다. 눈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더라. 울면서 주차장으로 뛰어가서 엎어져서 펑펑 울었다"며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화사 씨는 6일 신곡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한다.

[사진출처 = 성시경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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