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 씨가 내달 솔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21일) "키 씨가 9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Good & Great’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키 씨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과 리패키지 'Killer'(킬러)를 통해 자신만의 '레트로 트릴로지(3부작)'를 완성하는 등 독보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키 씨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만능 치트키'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샤이니 정규 8집 'HARD'(하드)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후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올 하반기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키 씨의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오늘(2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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