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이준호, 열애설 부인 "워낙 친한 사이" [공식입장]

사진=오센

가수 겸 배우 임윤아, 이준호 씨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늘(3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각 YTN star에 "윤아 씨와 준호 씨는 워낙 친한 사이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윤아, 이준호 씨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드라마 촬영 전 부터 교제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앞서 임윤아 씨는 소녀시대, 이준호 씨는 2PM 멤버로 활동하며 오래 전부터 친분을 쌓았다. 특히 2021년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10년 만에 MC로 재회 후 특별 무대에 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킹더랜드'는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에 힘입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