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 기념 곡도 빌보드 차트에서 주목 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가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48위로 진입했다.
'테이크 투'는 이 외에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여러 차트의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더 플래닛(The Planet)'은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118위로 재진입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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