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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불트’ 끝나도 끝난 게 아닌 황영웅 논란…밀어주기 후폭풍

2023.03.29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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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불트’ 끝나도 끝난 게 아닌 황영웅 논란…밀어주기 후폭풍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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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전과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중도하차한 가수 황영웅 씨 논란이 아직도 뜨겁다.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제작진은 참가자 내정설과 투표 수익금 편취 의혹이 제기돼 해명하는 등, 방송 종영 후에도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불트‘ 측은 지난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결승전에서 실시한 대국민 문자 투표 금액은 최종 정산을 마치지 않은 상태"라며 "경연에서 자진 하차한 황영웅의 유효 문자 투표 금액은 절차에 따라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해당 과정 역시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섭외 과정에서 특정 인물을 내정하거나 순위를 보장한 사실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황영웅 씨가 공장에서 일했다는 과거도 허위라는 주장도 새로 나왔다. 앞서 황영웅 씨는 ‘불트' 출연 당시 "자동차 부품 하청업체에서 생산직으로 6년 이상 근무를 해오다 노래가 포기가 안 돼서 사직서를 내고 무작정 올라왔다"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한 유튜버는 이것이 거짓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여기에 30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황영웅 씨의 학폭 논란을 다룰 예정이어서 또다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후 '실화탐사대‘ 시청자 게시판에는 황영웅 씨 팬들이 쓴 것으로 보이는 항의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불트’의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영웅 씨는 방송 중 폭행, 데이트 폭력, 군대 폭력 논란 등에 휩싸였다. 황영웅 씨는 과거 상해 혐의로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것을 인정하고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달라"며 호소했으나, 부정적 여론이 이어지자 결국 결승전 직전 자진 하차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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