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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박성광 감독 ‘웅남이’ 2위로 선전

2023.03.24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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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박성광 감독 ‘웅남이’ 2위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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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이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6만 5991명의 관객을 모으며 현재까지 누적관객 22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영화는 46.6%로 실시간 예매율 역시 압도적인 1위로 당분간 ‘스즈메’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개그맨 박성광 씨의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인 영화 ‘웅남이’가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는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는 이날 2만 3245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관객은 5만 4783명이다. 특히 영화는 전날 19%의 수치로 전체 박스오피스 중 좌석점유율 1위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영화는 박성광 씨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았다. 그러나 공개 직후 평론가 사이에서 호평보다는 혹평이 주를 이루기도 했다. 한 평론가는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평론을 남겨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해당 평론을 두고 일각에서는 "영화 만을 우월한 예술로 보는 듯한 선민의식"이라는 지적과 더불어, "작품성과 무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라는 비판이 뒤따랐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도 영화는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뒤이어 박스오피스 3위는 지난 1월 4일 개봉 이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했다.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영화 중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2개월이 넘도록 식을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영화는 8946명의 관객이 들었으며, 현재까지 누적 관객은 419만 218명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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