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레인컴퍼니,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협업 종료

가수 비(정지훈) 씨의 레인컴퍼니와 써브라임 간의 매니지먼트 협업 관계가 종료됐다.

20일 오후 써브라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써브라임과 비(정지훈) 레인컴퍼니의 매니지먼트 협업 MOU(양해각서)가 종료되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가 신중한 논의 끝에 20일 부로 써브라임과 가수 비(정지훈) 레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협업 MOU를 종료하였습니다”라며 “오랜 시간 써브라임과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해 준 비(정지훈)와 레인컴퍼니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어갈 다양한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이번 협업 관계 종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비 씨는 지난 2015년 기획사인 레인컴퍼니를 설립하고 지난 2020년 4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협업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