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의 경연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 최수호 씨가 데스매치 진을 차지하면서 새롭게 두각을 나타냈다.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1대1 데스매치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25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는데, 그 중 김용필 씨, 안성훈 씨, 송민준 씨, 최수호 씨, 박지현 씨가 톱5에 올랐다.
최수호 씨는 진한 감정선과 폭발하는 구음으로 난이도 극상의 '월하가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의 영예를 안았다.
팬덤 총집결,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1월 4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는 '마성의 중년' 김용필 씨가 2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2위 박서진 씨, 3위 박지현 씨, 4위 진해성 씨, 5위 나상도 씨, 6위 안성훈 씨, 7위 황민호 씨가 톱7에 올랐다.
이밖에 데스매치 승자 외에 마스터 회의를 거쳐 선발된 추가 합격자로는 '진 대 진' 명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던 진욱 씨를 포함해 하동근 씨, 추혁진 씨, 박성온 씨, 임찬 씨까지 5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21.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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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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