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포엠'의 멤버 유채훈 씨가 일일 기상캐스터에 도전했다.
유채운 씨는 오늘(22일) 오후 방송된 YTN '더뉴스'의 날씨 코너에 깜짝 출연해 홍나실 기상캐스터와 함께 날씨 예보를 전했다. 그는 기온과 체감기온을 안정적으로 전하며 "외출하실 때 장갑과 목도리를 꼭 챙기시길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이는 목소리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날씨 예보 말미 유채훈 씨는 루돌프 머리띠를 쓴 깜찍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캐럴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을 불러 현장에 모인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라포엠'은 유채훈 씨, 최성훈 씨, 박기훈 씨, 정민성 씨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했으며 같은 해 미니앨범 'SCENE#1'으로 데뷔했다. 최근 9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YTN star 전용호 PD (yhjeon95@ytn.co.kr)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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