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 씨가 김지희 작가의 아트 콜라보 전시회에 동참했다.
패션아이웨어 브랜드 쏘럭스는 김지희 작가와 ‘WISHES COMING’ 이라는 슬로건으로 팝업(pop-up) 매장을 열고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압구정 현대 백화점에서 2022 Sso.Lux(쏘럭스)Art 2nd 전시회를 연다.
김지희 작가는 이화여대 동양화 전공, 미술사학 부전공으로 졸업했다. 현재까지 국내외 300회 이상 전시회 개최에 Volvic, SK텔레콤, 스톤헨지 등 여러 업체와 아트 콜라보를 진행해왔으며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배우 이소연 씨는 쏘럭스아트에서 주최하는 김지희 작가와 쏘럭스의 콜라보레이션 행사 작품을 소장해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쏘럭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 매장 오픈 행사에서 쏘럭스 아이웨어 티타늄소재의 내년 신제품 안경테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POP 기간 동안에 김지희 작가의 사인회를 비롯하여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의 초청 방문을 통해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수익금 일부는 클라트프로젝트(@claart_project)를 통해 수용자 자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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