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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조위가 황동혁 감독을 만났다.
양조위의 부인 유가령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양조위와 황동혁 감독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가령은 ”오징어 게임 할 준비 됐나요?(Ready for Squid Game?)“라는 글도 적었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달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비영어권 최초 에미상 감독상을 받았다.
한편 유가령은 또다른 게시물을 통해 서울 여행 중임을 알렸다. 그는 “In the mood for SEOUL♥"라는 멘트와 함께 서울의 한 미술관에서 즐긴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앞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양조위, 유가령 부부가 참석했다. 양조위는 이번 부국제에서 올해의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양조위는 '비정성시'(1989), '중경삼림'(1994), '해피 투게더'(1997), '화양연화'(2000), '무간도'(2002) 등에 출연했다.
[사진=유가령 SNS]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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