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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논란' 김정현, 임수향과 '꼭두의 계절' 촬영 돌입

2022.09.26 오후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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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논란' 김정현, 임수향과 '꼭두의 계절'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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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과 임수향 씨가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만난다.


오늘(26일)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연출 백수찬) 측은 김정현과 임수향 씨가 캐스팅을 확정한 뒤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특별한 로맨스 스토리를 예고한다.


먼저 김정현 씨는 저승길의 괴팍한 인도자 꼭두 역을 맡는다. 꼭두는 조물주의 노여움을 산 죄로 저승에서는 한 맺힌 망자를 이끌고 이승에서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간의 몸에 들어가 인간쓰레기들을 찾아내 살인을 되풀이해야 하는 저승신이다. 그가 억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유는 베일에 싸여있는 가운데, 인간 도진우의 몸에 빙의하게 될 꼭두가 저주받은 삶을 끊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정현 씨는 특히 지난해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철종 역으로 열연한 뒤 1년 만의 컴백이다. 당시 김정현 씨는 사생활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김정현 씨가 전 여자친구인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것. 단순한 애정 싸움인지, 가스라이팅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지만 김정현 씨는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휴식기를 갖었다.

임수향 씨는 한계절 역으로 분해 전국 꼴찌 의대 출신 의사의 바람 잘 날 없는 인생을 그려낸다.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고 남동생 외에는 사고무친한 한계절은 명문대 의사만 취급하는 사회의 시선에 한없이 작아지고 있던 터다. 그런 그에게 난생처음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도진우가 등장해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꼭두의 계절' 제작진은 "김정현 임수향 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촬영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두 배우를 비롯해 촬영에 임하는 모두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이들의 손길로 완성될 '꼭두의 계절'에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FN엔터테인먼트]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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