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VIVIZ(비비지)가 '올해를 빛낸 신인 아이돌'로 인정 받았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 - 신인'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46만 4633명이 참여해 2022년을 빛낸 각 부문의 인물·문화 수상자(팀)를 선정했다.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 (빔 오브 프리즘)'을 발매하고 VIVIZ로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VIVIZ는 최근 열린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 글로벌 핫 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의미있는 트로피를 얻게 됐다.
VIVIZ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BOP BOP! (밥밥!)'과 지난달 발표한 미니 2집 타이틀곡 'LOVEADE (러브에이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Mnet '퀸덤2'에 참여해 독보적인 무대 실력과 팀 컬러를 보여줘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YTN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