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명찬이 씨가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미미쿠스'로 첫 데뷔를 앞뒀다.
'미미쿠스'는 흉내 내고, 따라 하는 '미믹(MIMIC)'이 판을 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오는 22일 네이버 NOW.에서 첫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극 중 김명찬 씨는 평소 생활 한복을 입고 다니는 자유분방한 성격과 출중한 춤실력을 갖고 있는 '현우'를 연기한다. 절친 '유성'(유영재 분)과 친구들이 힘들 때마다 위로와 조언을 해주는 든든하고 어른스러운 모습 또한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미미쿠스'가 유영재 씨, 조유리 씨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바, 김명찬 씨 또한 밝은 에너지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김명찬 씨는 소속사를 통해 "'미미쿠스'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고, 2022년을 미미쿠스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행운인 것 같다"라며 "현장에서 너무나도 좋은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과 작업하게 되어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면서 노력하고, 고민하여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찬 씨는 눈에 띄는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광고계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이번 '미미쿠스'를 통해 이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고등학생 캐릭터인 '현우'를 어떤 이미지로 그려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명찬 씨는 '미미쿠스'에 이어 드라마 '3인칭 복수'에도 캐스팅되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플레이리스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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