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늘(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거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YTN star에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전했다.
거미는 지난 2018년 조정석과 결혼했으며, 2020년 첫 딸을 출산했다.
거미는 2003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미안해요'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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