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씨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씨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효민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With tom sach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 씨는 미국 건축가이자 조각가 톰 삭스 씨의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깔끔한 블랙 의상을 소화하며 전시를 구경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전시를 관람하는 지드래곤 씨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 씨 역시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효민 씨는 지난 2009년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지드래곤 씨가 속한 빅뱅은 지난달 5일 완전체 신곡을 발매했다.
[사진출처 = 효민 SNS]
YTN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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