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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로이어’ 강렬한 3차 티저…소지섭·신성록·임수향 열연

2022.05.19 오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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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로이어’ 강렬한 3차 티저…소지섭·신성록·임수향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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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로이어’ 소지섭 씨, 신성록 씨, 임수향 씨의 폭풍 같은 드라마가 시작된다.


6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긴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의학드라마와 법정드라마의 결합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강력한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19일 ‘닥터로이어’ 세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세 주인공 소지섭(한이한 역), 신성록(제이든 리 역), 임수향(금석영 역)을 둘러싼 폭풍 같은 스토리와 전개, 그 안에서 빛나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며 예비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닥터로이어’ 3차 티저는 처절한 소지섭 씨의 절규로 시작된다. “두렵습니까? 내가 전부 밝힐까 봐”라고 외치며 유리를 깨는 소지섭 씨의 모습 위로 “해봐,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싶으면”이라는 섬뜩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 때문이었을까. 소지섭 씨는 죄수복을 입은 채 감옥에 갇혀 가혹한 폭행을 당한다. “부와 권력”, “무너진 진실” 등 카피는 소지섭 씨의 운명을 더욱 극적으로 느끼게 한다. 하지만 바로 소지섭 씨의 반격이 시작된다. 변호사가 되어 돌아오는 것.


이어 ‘닥터로이어’ 휘몰아칠 전개를 함께할 또 다른 두 주인공이 등판한다. 먼저 신성록 씨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성과 강렬한 키스를 하는가 하면 물을 맞고도 미소를 짓는 등. 여기에 “다투지 않고 고기를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모두가 만족할 만큼 넉넉한 양의 고기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소지섭 씨와 팽팽하게 대치하는 모습을 통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임수향 씨의 비장함도 놓칠 수 없다. 의도적으로 감정을 감춘 듯 무표정하게 시위 현장을 바라보고 법정에 선 검사 임수향 씨는 “이번엔 꼭 제대로 벌 받게 할 거야. 의사의 탈을 쓴 살인자들”이라고 곱씹어 말한다.

대체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길래 이토록 비장해진 것인지, 그녀가 벌 받게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그리고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강력한 존재감의 세 주인공의 얼굴이 교차되며 ‘닥터로이어’ 3차 티저는 마무리된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6월 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3차 티저 캡처]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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