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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티엔 스타뉴스] 데뷔 7년 차, 더 청량하게 돌아온 아스트로 쇼케이스

2022.05.17 오후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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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하면 청량, 청량 하면 아스트로" 그룹 아스트로가 또 한 번 '청량함'으로 돌아왔다.


아스트로의 정규 3집 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는 아스트로가 팬들과 함께 걸어온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데뷔 7년 차를 맞이하며 느낀 희로애락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자신들만의 청춘을 노래한다.

문빈 씨는 "데뷔 7년차인데,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며 "성숙하고 노련해진 아스트로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스트로는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청량함'을 내세웠다. 차은우 씨는 "자신 있는 분야기도 하고, 청량함을 업그레이드 해서 보여드리면 더 좋을 것 같았다. 탄탄하게 준비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청량함을 다시 한 번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진진 씨 역시 "우리 팀의 강점은 청량함"이라며 "유닛이나 솔로 등 활동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아스트로에서는 청량한 모습을 유지하자는 이야기를 했었다"고 덧붙였다.

청량함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번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은 올드 스쿨 펑크와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애칭을 Candy Sugar Pop에 비유해 달콤하면서도 청량한 무드의 가사를 담고 있다. 아스트로와 어울리는 밝고 활기찬 느낌과 장난스럽고 유머러스한 무드로 설렘을 전하는 곡이다.

이를 비롯해 다채로운 수록곡들이 11곡 담겼다. 그 중에서도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곡이 성장한 아스트로를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키 씨는 "그동안 작곡, 작사 등을 열심히 노력해왔다. 이제는 멤버들 모두 한 곡을 온전히 책임지고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솔로곡을 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은우 씨는 "각자의 색깔이 잘 묻어있고 각자 작곡 작사 랩메이킹에 참여를 했어서 우리다운 모습들이 잘 녹아있으니 기대해달라"며 솔로곡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진진 씨 역시 "그동안 구축해온 각자만의 색깔들을 솔로곡에 표현하다보니 다채로운 색을 가진 앨범이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만 이번 앨범 활동은 멤버 MJ 씨의 입대 후 아스트로가 처음 시도해보는 5인 체제 활동이다. 진진 씨는 "MJ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우리가 잘 채워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잘할 수 있는 '청량함',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솔로곡들을 가지고 돌아온 만큼, 아스트로는 "이번 타이틀곡에 자신이 있다"고 당찬 포부를 전하며 음원차트 1위를 목표로 내세웠다.

아스트로의 정규 3집 앨범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

YTN 이새 PD (ssmkj@ytnplus.co.kr)
YTN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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