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가수 수진 씨가 새 둥지를 튼다.
11일 YTN star 취재결과 수진 씨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새 거취를 결정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현재 소유 씨, 비비지(VIVIZ), 허각 씨, 하성운 씨, 이무진 씨, 비오 씨, 마이티마우스, 조수민 씨 등이 소속돼 있다. 여기에 수진 씨까지 합류하며 본격적인 몸집 키우기에 나설 전망이다.
앞서 수진 씨는 지난해 2월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수진 씨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논란 6개월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그는 올해 3월 원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수진 씨는 지난 2018년 그룹 (여자) 아이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수진 씨는 그룹 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로 활약했다.
[사진제공 = 오센]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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