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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아들에 맞고 오열...오은영 직접 제압 나서(금쪽같은 내 새끼)

2022.03.24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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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아들에 맞고 오열...오은영 직접 제압 나서(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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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 씨가 엄마로서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오는 25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싱글맘 이지현 씨와 통제불가 아들, 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신애라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

출연진들은 갑작스럽게 생긴 빈자리에 허전함을 표하고, 정형돈 씨는 "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의 완전체로 찾아뵙겠다"라며 신애라 씨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오은영 박사와 1대1 만남 직전, 금쪽이가 이유 없이 떼를 쓰는 긴급 상황이 보인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올바른 훈육 지도를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서기로 한다. 금쪽이는 몸부림을 치며 방송국 복도에서 난동을 피우고, 오은영 박사는 그런 금쪽이를 사이에 두고 이지현 씨 맞은편에 앉아 말없이 상황을 지켜본다.

곧 "엄마 미쳤어?"라며 폭언을 퍼붓는 금쪽이의 행동을 본 오은영 박사는 이지현 씨를 향해 손짓으로 아무 대답도 하지 말 것을 지시한다.

엄마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한참을 악을 쓰던 금쪽이는 급기야 이지현 씨를 밀치고 발로 차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해 스튜디오에 충격을 안긴다.


결국 직접 금쪽이의 손을 제압한 오은영 박사는 극심한 거부 반응에도 흔들림 없이 "절대로 사람을 때리는 건 안 된다"라고 단호히 경고한다. 잠시 후, 뜻대로 되지 않아 폭발한 금쪽이는 "엄마가 사과해야지!"라며 다시 이지현 씨에게 달려들어 구타를 시작한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오은영 박사는 여전히 침착한 태도로 다시 한번 금쪽이의 손을 잡고 "다른 사람을 해치는 행동이야, 절대 안 돼"라고 재차 강조하며 훈육을 시도한다.

미동도 없이 금쪽이를 가만히 바라보는 오은영 박사의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에 정형돈과 홍현희 씨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선생님의 저런 표정을 오랜만에 본다", "옛날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과연 금쪽이가 오은영 박사의 훈육으로 인해 나아질 수 있을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채널A]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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