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 씨와 은지 씨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치료를 마치고 컴백 활동에 집중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정, 은지가 20일 24시 부로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신곡 '땡큐(Thank You)'를 발매했다. 그러나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이 연이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활동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민영에 이어 유정, 은지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자가 격리를 마친 후, 브레이브걸스는 연기됐던 컴백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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