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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김구라 태도 지적 "지상렬 무시, 기분 나빠"(라스)

2022.02.24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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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김구라 태도 지적 "지상렬 무시, 기분 나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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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 씨가 김구라 씨를 저격하며 지상렬 씨를 챙겼다.

지난 23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 씨가 함께한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재정 씨는 '놀면 뭐하니?' 촬영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말을 안 해서 제작진이 걱정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지상렬 씨는 "이제 광이 난다"며 칭찬했다.

그러자 김구라 씨는 지상렬 씨에게 "이제 (다른 주제로) 넘어가도 되느냐"고 했고, 남창희 씨는 "이렇게 말을 자르는 거구나"라고 말했다.

김구라 씨 행동에 지상렬 씨는 장난스레 투덜거렸다. 지석진 씨는 "김구라가 (지상렬을) 약간 무시한다. 내 동생이다. 기분이 안 좋다"고 했다.


김구라 씨는 갑자기 유재석 씨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유재석에게 언짢은 게 있다. 항상 석진이 형을 무시한다. 애드리브가 부족하다고 말한다"고 했다. 지석진 씨는 유재석 씨가 장난으로 한 말일 뿐이라며 맞섰다. 그러더니 지상렬 씨에게 "너 여기서 이런 대우받지 마"라고 말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어 지석진 씨는 지난해 SBS연예대상 시상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주변에서 대상 후보감이라고 이야기하자 은근 기대하게 됐다고. 시상식 당일 아침 집에서 수상소감을 준비하다 보니 진짜 눈물이 났다며 “거울을 봤는데 저게 뭔 짓인가 싶더라. 그런데 명예사원상을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땠냐는 MC안영미 씨 질문에 “너라면 어땠겠니?”라고 욱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지석진 씨는 최근 이경규 씨의 딸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지만 참석해 ‘프로참석러’에 등극하게 됐다고. 누구보다도 이경규 씨의 행보를 예의주시 중이라는 그는 “잘 모셔야한다”라며 ‘예능 먹이사슬론’을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MSG워너비 M.O.M으로 끈끈한 호흡을 맞춰온 지석진과 박재정 씨는 이날 존박의 ‘빗속에서’ 라이브 듀엣 무대를 꾸몄다.

[사진=MBC]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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