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3월말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서 야외 결혼식

연예계 공식 커플인 배우 현빈·손예진 씨의 결혼식장이 공개됐다.

오늘(21일) 여성조선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 커플은 3월 말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

애스톤하우스는 앞서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지성‧이보영 부부, 김희선 부부, 션‧정혜영 부부, 김민준 부부 등 많은 스타들이 결혼식 장소로 선택한 곳이다.

현빈 씨와 손예진 씨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비공개 행사로 진행되는 부분이라 사실 확인이 힘든 사항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현빈 손예진 커플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첫 호흡을 맞춘 뒤 tvN '사랑의 불시착'도 함께 촬영했으며, 종영 후인 지난해 1월부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 10일 밤 양측이 동시에 결혼발표를 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