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아들과 함께 의미있는 기부를 했다.
27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자신의 SNS에 "정말 행복해서 웃는 내 얼굴은 이렇구나. 늘 입만 웃어서 어색한 사람 나야 나. 튼튼이한테는 하루에도 몇 번을 이런 얼굴로 웃어주는구나 내가"라고 적었다.
이어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도 아들이 이 사진 보면서 본인이 얼마나 많이 사랑 받았는지 새삼 확인하길. 그리고 행복해 하길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두돌기부 #생애주기별기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의 2번째 생일을 맞아 기부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득남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서현진TV'를 운영 중이며 책육아 카페도 열어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서현진SN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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