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 출연을 제안 받았다.
29일 김태리 소속사 mmm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김은희 작가는 올해에만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아신전'과 tvN 드라마 '지리산'을 선보였다. 앞서 김 작가는 8년만에 SBS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김태리는 지난 4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연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김태리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에도 출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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