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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이터널스’ 키트 해링턴 “MCU 정식 합류? 저도 바라는 바”

2021.10.29 오후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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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이터널스’ 키트 해링턴 “MCU 정식 합류? 저도 바라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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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로 돌아온 배우 키트 해링턴이 향후 MCU 합류 의지를 내비쳤다.


29일 오후 마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을 앞두고 화상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품을 연출한 클로이 자오 감독과 배우 키트 해링턴이 참석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블 스튜디오의 새영화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주인공 존 스노우를 연기하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키트 해링턴은 이번 작품에서 세르시(젬마 찬)의 연인인 데인 휘트먼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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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이터널스’ 키트 해링턴 “MCU 정식 합류? 저도 바라는 바”

이날 키트 해링턴은 향후 MCU 합류를 묻는 질문에 “저도 그러길 바란다. 촬영 초반에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와 논의했다. 그가 MCU 페이즈4 얘기를 하며 데인에 맞는 배역 찾고 있다고 했고, 나는 데인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찾아봤다. 굉장히 흥미로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터널스’에 집중하고 싶고 이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에 집중하고 싶다. 너무 멀리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터널스’는 영화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을 세운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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