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팝페라 가수 이사벨, 오늘(26일) 청와대 출신 관료와 화촉

2021.09.26 오전 11:20
이미지 확대 보기
팝페라 가수 이사벨, 오늘(26일) 청와대 출신 관료와 화촉
AD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결혼한다.


이사벨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식을 한 차례 미룬 그는 가족과 지인 중심의 소규모로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사벨의 예비 신랑은 청와대 출신 관료 인물로 알려졌다. 현재 국방부에 소속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사벨이 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아 청와대에서 초청 공연을 하던 날 알게 돼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출신인 이사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로 활약 중이다. 특히 '대한민국 공식 석상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라는 특별한 수식어도 갖고 있다.

[사진제공 = 빌리버스]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