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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빨강구두’·’검은태양’·’엠카’ 연이은 코로나 확진… 방송가 불안감 커져

2021.08.20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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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빨강구두’·’검은태양’·’엠카’ 연이은 코로나 확진… 방송가 불안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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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속에 배우들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방송가가 다시 한번 비상에 빠진 모양새다.


지난 19일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제작진은 전날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스태프 및 배우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배우 한 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며 촬영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다.

같은 날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의 주역인 배우 김지은 또한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김지은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17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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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빨강구두’·’검은태양’·’엠카’ 연이은 코로나 확진… 방송가 불안감 커져

그간 ‘검은 태양’ 제작진은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여 자체적으로 주 1회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왔으나, 결국 확진자 발생을 막지는 못했다.

지난 16일에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제작진 두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19일 방송이 결방되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넘게 1,000명대를 기록하고, 지난 18일에는 2,000명을 넘어서며 오늘(20일) 거리두기가 또다시 2주 연장되며 연일 심각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방송가의 불안감 역시 커지고 있다.

공연이나 방송 등이 마스크 의무화 예외 상황으로 인정되며 방송 촬영 현장이 코로나19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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