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측 “휘인과 재계약 최종 논의”…완전체 유지 갈림길

마마무 휘인의 재계약 불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RBW 측이 입장을 밝혔다.

9일 RBW는 앞서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진 마마무 휘인과의 재계약 불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 매체는 “휘인과 RBW가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RBW 측은 “재계약과 관련하여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며, 최종 논의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정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마무는 솔라, 화사, 문별 등과의 재계약 완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마마무가 ‘마의 7년차’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상황. 과연 휘인과의 재계약에도 성공해 마마무 완전체를 유지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