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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이기진 교수, 딸 CL 자퇴 선언 회상..."이유도 안 묻고 허락해"

2021.05.20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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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이기진 교수, 딸 CL 자퇴 선언 회상..."이유도 안 묻고 허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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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과 씨엘의 아버지이자 물리학자인 이기진 교수가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특집을 선보인 가운데, 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가수 씨엘의 아버지인 이기진 서강대 교수가 출연해 씨엘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이날 MC 유재석이 "씨엘이 고2때 자퇴를 하겠다고 했을 때 어땠냐"고 묻는 질문에, 이기진 교수는 " 강변북로를 운전하고 있는데 딸이 갑자기 '아빠 나 학교 그만두고 싶어'라고 하길래 '오케이,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고 답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교수는 "본인이 결정을 얼마나 오래 했겠냐. 그래서 너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다"며 "'왜'라고 하면 서로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도 많이 나오기도 하니까 그런 걸 꼭 할 필요는 없지 않냐. 그 후에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고등학교 졸업을 검정고시 통해서 했다"고 말했다.

씨엘은 당시 갑작스러운 자퇴 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절대 'NO'하지 않을 건 알았다. 한 번도 '안 돼'라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예나 지금에나 여전한 아버지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그렇게 CL은 자튀를 한 뒤,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 이날 이기진 교수는 딸의 데뷔 무대를 봤을 때 기분에 대한 질문에는 "당황스러웠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교수는 "내 딸이 TV 안에 있는 게 자랑스럽기도 하고, 나는 부모 입장이니까 걱정이 더 클 때가 많았다"며 "이제 내 영역을 떠나가서 어떤 교육을 시킬 수도, 가르칠 수 있는 영역에서 벗어났는데 자랑스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복합적이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기진 교수는 CL은 어떤 딸이냐는 질문에 "내게는 굉장히 생각도 건강하고 어떻게 보면 가장 말이 통하는 친구다. 든든한 딸이자 가장 훌륭한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CL이 문자에 항상 '사랑해'라는 말을 보낸다면서 "서로 항상 사랑하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의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CL은 내게는 아버지보다는 이기진이다. 부모님과 항상 친구같이 지냈다. 내가 정말 솔직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응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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