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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함소원, 진화까지 끝 모르는 의혹…입 다문 TV조선

2021.04.07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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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함소원, 진화까지 끝 모르는 의혹…입 다문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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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각종 조작 논란으로 '아내의 맛'을 하차했지만, 논란은 끝이 없다. 이번엔 남편의 본명, 정체까지 주목받고 있다.

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진화의 본명은 취지아바오다. 2013년과 2016년 중국의 남자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각각 취지아바오, 김범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진화의 본명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진화의 가족이 실제 부유한지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 더불어 "초등학교 이후 동창들을 찾을 수가 없다는 증언이 있다"며 진화의 학력에 대한 의구심도 드러냈다.

함소원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논란은 최근 계속되고 있다. 가장 먼저 불거진 것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비친 함소원과 가족들의 일상 중 조작된 장면이 있다는 의혹이다. 시부모의 별장이 에어비앤비의 숙소라는 의혹, 진화의 어머니가 전화 통화를 한 막내 동생이 사실은 함소원이 아니냐는 의혹, 이미 소유하고 있던 빌라를 우연히 공인중개사의 소개로 보러 간 것처럼 연출했다는 의혹 등이 논란을 빚었다.

문제는 해당 의혹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당사자인 함소원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제작진, 방송사 측도 어떠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의혹을 더욱 날카로운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뭘 해명하라는 말이냐"는 함소원의 당당한 태도에 답답함과 분노를 드러내는 누리꾼들도 존재한다.


결국 당사자들의 침묵이 이어지는 사이, 함소원은 '아내의 맛'을 하차했다. 하지만 방송 프로그램 내용에서 시작된 의혹의 눈길은 함소원 개인사까지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함소원의 전 남자친구가 허구의 인물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것. 하지만 이 역시 함소원은 "적절하지 않다. 언급조차 조심스럽다"며 모호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이제는 함소원의 가족들을 둘러싼 의혹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여전히 불신의 씨앗이 된 방송 관련 의혹에는 TV조선, 함소원 모두 입을 열지 않고 있고, 누리꾼과 시청자들의 불신을 쌓여만 가고 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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