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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권율·연우 ‘달리와 감자탕’ 캐스팅 확정… 박규영·김민재 잇는 탄탄한 라인업

2021.03.19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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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율·연우 ‘달리와 감자탕’ 캐스팅 확정… 박규영·김민재 잇는 탄탄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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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과 연우가 KBS 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YTN star 취재 결과, 권율과 연우는 최근 KBS 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달리와 감자탕'은 이너써클에 들어가고 싶은 일자무식 졸부가 한 순간에 몰락해버린 뼛속까지 명문가 딸에게서 미술관을 뺏으려다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성장배경·재력·학력·취향·가치관 등 어느 면에서도 비슷한 것 없는 두 남녀가 폐업하기 직전의 미술관을 매개체로 만나 부딪히면서 전혀 경험해 본 적 없던 서로의 인생을 이해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앞서 배우 박규영과 김민재가 주인공 역할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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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율·연우 ‘달리와 감자탕’ 캐스팅 확정… 박규영·김민재 잇는 탄탄한 라인업

권율은 그간 영화 '명량'에서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비롯해 '최악의 하루', '챔피언' 등에서는 코믹 연기의 진가를 보여줬다.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보이스', ‘며느라기’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연우 역시 지난해 드라마 ‘터치’를 시작으로 ‘앨리스’, ‘라이브온’, ‘바람피면 죽는다’ 등 다양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로 성장했다는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작품마다 활력을 더해온 연우와 극에 안정감을 주는 권율, 두 배우의 색다른 만남에 시청자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올해 연말 편성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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