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에서 한 달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 선수가 전 세계 왼쪽 측면 공격수 가치를 평가한 지표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유럽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가 집계한 평가에서 손흥민은 전 세계 레프트 윙어, 그러니까 왼쪽 측면 공격수 위치에서 예상 이적료 9천만 유로, 1,2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파리 생제르맹 네이마르, 리버풀 사디오 마네, 맨체스터 시티 라힘 스털링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1위에 오른 네이마르는 1억2800만 유로로 평가받았으며 바르셀로나의 18살 신성 안수 파티는 이적 시장 가치가 8천만 유로로 급등해 손흥민에 이어 5위에 올랐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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