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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세인트루이스 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

2021.01.18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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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세인트루이스 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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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수상 트로피를 추가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세인트 루이스 비평가협회에 따르면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는 12번째 트로피다. 앞서 윤여정은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디스커싱필름 비평가협회,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미국에서 연기상 11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나리'는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할머니 순자. 이민 온 딸과 사위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미국 아칸소에 온 인물로 영화의 가장 도전적인 장면을 이끈다.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정 감독은 앞서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분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미나리'는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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