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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욱과 혼인신고,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연기"

2020.12.05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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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욱과 혼인신고,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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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감성 퀸'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5일 벤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2일 발매한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 '눈사람' 무대를 공개했다. 벤은 '혼술하고 싶은 밤'을 열창, 특유의 청아하고 아련한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 벤은 '마음을 드려요'(원곡 아이유)를 커버하기도 했다.

벤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토크를 이어나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알린 벤은 설레는 신혼 생활에 대해 "집에 돌아왔을 때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고맙다"라며 달달한 근황을 알렸다.

벤은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연기됐다. (이욱과)혼인신고하고 같이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9년 9월 열애를 인정,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마지막으로 벤은 수록곡 '눈사람' 라이브로 아련한 겨울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감동을 안겼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열애중' '꿈처럼' '180도' '오늘은 가지마'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이욱 이사장은 기후변화, 기후난민 구호, 자연 보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W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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