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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당포' 김장훈 "전성기 때 연소득 80억·총 기부금액 200억"

2020.11.21 오후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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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당포' 김장훈 "전성기 때 연소득 80억·총 기부금액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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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기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는 김장훈이 출연해 "이제는 돈을 모으고 싶다"는 고민을 들고 스튜디로를 찾았다.

이날 김장훈은 총 기부금액이 200억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전성기 시절 연 수익은 한 80억 정도 될 것 같다. 1년에 3~400개 행사를 소화했고, 광고도 4~50개 정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광고 수입에 대해서는 "기부 천사 이미지로 광고가 들어온 것이기에 수익은 기부했다"라고 덧붙였다.

수백 억을 기부한 계기로 그는 "기부를 200억까지 한지도 몰랐다. 큰 사명감도 없었다.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됐고 그냥 하게 됐다. 떼돈 벌어서 복지의 사각지대 중 한 곳이라도 해결됐으면 하는 꿈이 있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기부나 봉사활동은 한 번 하면 빠져나오지 못 한다. 아름다운 중독"이라고 말했다.


이후 전성기를 구사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 몇 년간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장훈은 "30만원이 없어서 가족도 못 만났다. 돈이 없으니 연락을 안 하게 되더라"며 "가족의 미래를 위해 3~4년 안에 30억 모으기가 가능할까"라고 고백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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