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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키이스트 떠날까..."재계약 협의 중"(공식)

2020.10.20 오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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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키이스트 떠날까..."재계약 협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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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날까.


20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20일 YTN Star에 "주지훈과는 현재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재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주지훈이 올 연말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대로 키이스트 부사장 출신인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다고 보도했다.

주지훈은 지난달 tvN 새 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촬영을 시작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는 정려원,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곽동연, 강민아, 정수정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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