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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스태프 코로나19 검사로 촬영 중단 "직접 접촉자 無"

2020.08.20 오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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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스태프 코로나19 검사로 촬영 중단 "직접 접촉자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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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생활'이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로 촬영을 중단했다.


20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관계자는 YTN Star에 "'사생활'의 현장 스태프 중 한 명이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며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제작진 및 출연진의 안전을 위해 촬영을 중단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스태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타 드라마 촬영 현장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직접 접촉자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드라마다. 배우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이 출연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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