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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우리사랑'...손호준, 마성의 스타작가 변신

2020.06.03 오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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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우리사랑'...손호준, 마성의 스타작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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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마성의 스타작가로 돌아온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이하 '우리사랑')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손호준은 여기서 '나쁜데 끌리는 놈'을 담당한다. 노애정(송지효)의 구남친이자 할리우드도 탐내는, 베일에 싸인 스타작가 오대오 역이다.

오대오는 천억만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비주의 작가. 어렸을 때부터 낭만과 공산에 빠져 살며 타고난 예술가 기질을 보였고, 등단 후엔 세계 3대 문학상 수상은 물론 할리우드에서도 대박 난 작품을 쓴 스타작가로 거듭났다.

제작진은 "손호준이 연기하는 오대오는 나쁜데 끌리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올여름 안방극장을 장악할 인물"이라며 "오대오를 통해 어떤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지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우리사랑'은 '쌍갑포차' 후속으로 오는 7월 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스튜디오, 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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