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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유상철 감독 "췌장암 호전돼...의지 갖고 치료 중"

2020.06.01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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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유상철 감독 "췌장암 호전돼...의지 갖고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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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축구감독이 '뭉쳐야 찬다'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유상철 감독이 출연했다. 유 감독은 지난해 11월 췌장암 4기 투병 사실을 밝혔고, 항암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유상철 감독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지금 계속 치료받고 있고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라며 "힘들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제가 더 의지를 갖고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상철 감독의 밝은 모습에 반가워하면서도, 출연진들은 장시간 녹화에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유상철 감독은 "길어지면 내가 가겠다"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상철 감독을 비롯해 2002 월드컵 레전드 최진철, 이운재, 송종국, 이천수, 최태욱과 전(前) 국가대표 현영민, 박재홍, 김용대, 김정우까지 대한민국 축구 영웅들이 총출동했다.


월드컵에 얽힌 뒷이야기부터 예상 밖의 호각을 다툰 스페셜 경기까지 다채롭게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 찬다' 시청률은 시청률 7.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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