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서예지가 캐릭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사랑을 모르는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으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범접불가한 마성의 매력을 가진 동화 작가로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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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화 작가 변신, 김수현과 케미 예고]()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서예지가 맡은 고문영 캐릭터는 명성 있는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다. 눈부시게 빛나는 외모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완벽한 지성과 미모와는 달리 차가운 마음에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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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화 작가 변신, 김수현과 케미 예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문영으로 변신한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는 자태가 동화 작가라는 캐릭터를 연상케 한다. 을 살짝 괸 채 누군가를 빤히 바라보는 시선은 설렘을 유발하며 서예지가 표현할 고문영 캐릭터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예지는 돌발 행동을 일삼는 안하무인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는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금껏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한다.
서예지의 색다른 변신이 기다려지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6월 2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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