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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조직위 30대 직원 코로나19 확진...첫 사례

2020.04.22 오후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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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조직위 30대 직원 코로나19 확진...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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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막이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자택 격리됐습니다.

올림픽조직위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직위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 격리 조치했고, 확진자가 근무했던 층은 폐쇄하고 소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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