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기흥회장, 체육회장 '사직' 대신 '직무 정지' 의결...IOC위원 유지

2020.04.10 오후 04:31
AD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직을 중단 없이 유지해 갈 길이 열렸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어 이 회장이 차기 회장 출마시 회장 선거 90일 전 '사직' 대신 '직무정지'로 정관 내용을 바꾸기로 의결했습니다.

당초 정관에는 이 회장이 연임에 도전하기 위해서 올해 11월 말까지 사퇴해야 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체육회장 직위를 유지하며 선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국가올림픽 위원회 대표 자격으로 IOC 위원에 뽑혔던 이 회장은, 정년인 70세까지 IOC 위원으로 활동하려면 다음 체육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