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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영린 "고세원, 외모와 다른 개그감..빵빵 터진다"

2020.03.27 오후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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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영린 "고세원, 외모와 다른 개그감..빵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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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린이 고세원의 반전 매력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2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신일 PD, 배우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이창욱, 김혜지가 참석했다.

극중 박영린은 강태인의 약혼녀 오혜원 역을 맡았다.

박영린은 "혜원이는 강태인과 마찬가지로 흙수저 출신에 열심히 살아온 의사인데 욕망 앞에 흔들리게 되는 인물이다"라며 "동료들이 다 너무 좋아서 좋은 호흡 속에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과 성공 욕망 중에 갈등하는 역할이지만 소심해서 흔들리기도 하는 사람이다. 그런 쪽에 중점을 두고 대본 연구를 많이 했다. 아무래도 악역으로서 욕을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나만큼은 오혜원을 사랑하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박영린은 특히 고세원에 대해 "외모와 달리 정말 웃긴 사람"이라며 "배우들이 고세원씨를 보면서 빵빵 터진다. 다들 웃음을 참기 위해 노력한다. 또 고세원씨는 부드럽게 생겼지만 화가 나서 뿌리치는 장면에서는 정말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배우다. 제가 그 장면에서 날라갈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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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영린 "고세원, 외모와 다른 개그감..빵빵 터진다"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7년 전, 돌이킬 수 없는 약속과 위험한 거래에 엮인 차은동(박하나 분), 강태인(고세원 분), 최준혁(강성민 분), 오혜원(박영린 분), 한지훈(이창욱 분), 그리고 이들과 얽히고설킨 인물들이 극을 이끌어 간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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