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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 김창환·문영일, 26일 대법원 선고

2020.03.16 오후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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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 김창환·문영일, 26일 대법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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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前) 멤버 이석철·이승현 형제에 대한 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에 대한 대법원 최종 선고가 오는 26일 진행된다.


16일 YTN Star 취재 결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창환 회장과 문영일 프로듀서에 대한 판결선고기일이 오는 26일 오전 11시 대법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2심 재판이 열린 후 약 3개월 만에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앞서 지난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관용)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김창환 회장은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문영일 PD는 1심의 징역 2년에서 줄어든 징역 1년 4개월이 선고됐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2심 판결에 불복, 상고를 하면서 사건은 대법원으로 가게 됐다. 이에 대해 이석철 이승현 형제의 법률대리인은 "피고인들이 범죄행위에 상응하는 형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더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이승현 형제는 지난 2018년 10월 소속사 미디어라인 프로듀서의 폭행과 회장의 폭행 방조를 주장하며 문영일 프로듀서, 김창환 회장,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 법적 공방을 벌여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 (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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