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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린드블럼, 샌프란시스코전서 4이닝 3실점 불안한 투구

2020.03.07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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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두산 베어스 출신인 밀워키의 조쉬 린드블럼이 샌프란시스코와 시범경기에서 불안한 투구 내용을 보였습니다


린드블럼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3개를 내주고 3실점했습니다

린드블럼은 4차례 시범경기에 등판해 10이닝 동안 6실점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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