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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지푸라기라도' 2만 명대...코로나19 여파

2020.02.26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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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지푸라기라도' 2만 명대...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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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박스오피스가 여전히 위축됐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은 2만 120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3885명이다.

코로나19의 위력이 여전한 가운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이 2만 명대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77명에 이른다. 밀집된 지역을 피해야 하는 바이러스인 만큼 이로 인해 극장가가 직격타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1917'(감독 샘 멘더스)은 1만 8606명이 영화를 봤다. 누적 관객 수는 32만 1002명이다.


3위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로 같은 날 1만 4998명이 관람했다. 현재까지 137만 6317명을 모았다.

그 뒤를 '작은 아씨들' '클로젯' '기생충'이 이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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